[포워딩 실무] 수입|한국 수입 컨테이너 선사 프리타임(DEM/DET) & 터미널 경과보관료(STO) 정리 (ft.HMM, PNCT)
안녕하세요~ 포워더리미 입니다 :)
모든 화주들이 그렇듯 발생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 나오는 걸 좋아하는 화주는 없죠~
그래서 수입 화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게 또 FREETIME인데요
터미널에 입항을 하고 본선작업까지 완료되면 각 터미널 사이트나 디오에서 확인이 되지만,
입항 전부터 미리 FREETIME을 알고 운송 준비를 미리미리 해두고 싶을 때도 있죠!
모두다 계약된 선사로 쓰면 좋지만,
노미 진행 건처럼 기본 셋팅된 FREETIME만 써야할 때!
각각 선사와 터미널마다 너무 달라서 확인하기가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ㅠㅠ
우선, 프리타임 확인 전에 알아야할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1. 선사와 터미널이 각각 별개로 FREEDAY를 적용할 때
2. 선사와 터미널 동시에 적용할 때 (단, 정산은 각각 별개로)
3. 선사와 터미널 동시 적용, 계약 관계일 때 (선사 대납 진행으로, 선사하고만 정산)
기본 선사 프리타임은 DRY CNTR 기준으로 10일~14일은 주는 것 같아요
터미널의 경우 부산은 보통 4~5일 / 인천은 10~14일
** 터미널 장치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체크 필수 **
선사 프리타임 확인하기 – DEM, DET

DO까지 발급되었으면 선사 프리타임은 발급된 DO 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다 알고있죠?

혹시나 DO 에 안적혀있다면 플리즘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플리즘 - CNTR - 컨테이너 이동현황" 에서 MBL NO 혹은 CNTR NO로 조회 !
그런데, 만약 입항 전이다??!
선사 홈페이지 조회 & 선사 공지사항 & 메일 문의로 확인 가능합니다!
HMM 프리타임 확인하기

이번에 진행한 건은 입항 전에 프리데이 확인이 필요했는데,
선사가 HMM이어서 웹에서 확인이 가능했어요~
"HMM 홈페이지 - 수입업무 - DEM/DET만기일 조회" 에서 B/L NO로 조회 가능!
터미널 프리타임 확인하기 – STO
터미널 프리타임은 각 터미널마다 상이해서 정확히 확인해야해요,
카운트되는 시점도 입항일 기준 / 양하 기준 / 작업기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 필수!!
(저 같은 경우에는 모두 입항일기준으로 안내 하긴합니다.. 뭐든 여유롭게 주는게 젤 좋잖아요~)
터미널 역시 디오까지 나왔다면 정산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고,
입항 전이라면 홈페이지 조회 & 공지사항 & 메일 문의로 확인 가능!
PNCT 프리타임 확인하기
이번 건은 PNCT 로 들어오는 건이었는데,
공지사항에도 나오지 않아서 메일로 문의 해보았습니다 !
메일주소 - cash <cash@hpnt.co.kr>

답변은 이렇게 받았네요~!
저는 진행 선사가 HMM이고 40HQ라서 7일 FREEDAY를 받았습니다!
HMM의 경우 본선작업 완료 후부터 FREEDAY 카운트가 되고,
해당 모선의 마지막 컨테이너 작업 후 일괄 적용
(08시 이전 완료 : 당일부터 / 08시 이후 완료 : 익일부터) 입니다!
그치만, 매번 변동이 크기 때문에 꼭꼭 더블체크합시다!
저도 이렇게 정리해서 적어뒀지만
계약이 만료될 수도 있고, 장치율에 따라 또 바뀔 수도 있는거니까
진행할때마다 매번 체크할 예정입니다..!!!